더 글렌드로낙과 함께하는
신진 바텐더 성장 프로젝트
'몰트 마스터즈'



젊은 바텐더들이 국내 최고의 바텐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5개월 간의 대장정, ‘몰트 마스터즈’ 프로젝트. 스코틀랜드에서도 가장 유서 깊은 증류소 중 하나인 더 글렌드로낙이 브랜드가 지켜온 제조 철학을 기반으로 국내 바텐더 업계의 성장과 믹솔로지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 신설한 프로그램이다. 바텐더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은 물론 전문 지식까지, 한 잔에 담긴 모든 감각을 일깨우는 시간. 이제 바텐더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쌓은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한층 깊어진 한 잔을 선보일 것이다.

더 글렌드로낙은 설립 이후 약 200년 가까이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의 올로로소와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만을 고집해 위스키를 숙성해왔다. 전통적인 생산 방식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의 제조 철학은 ‘몰트 마스터즈’ 프로젝트로 이어져, 바텐더들이 한 잔을 만들어내기까지 필요한 기술과 태도를 균형 있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올해는 국내 신진 바텐더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7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진 과정에서는 발효, 증류, 숙성, 병입 등 주류 제조 전 과정을 실습하는 것은 물론, 경제, 부동산 등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 교육, 바텐더로서 갖춰야 할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스타일링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교육까지 촘촘하게 다뤄졌다. 

대장정의 마지막은 이천 <남양도예>에서 진행됐다. <남양도예> 이향구 명장은 1969년부터 오랜 시간 숙련한 기술을 갖춘 장인일 뿐 아니라 성형 기술을 개발과 특허를 내며 도예의 현대적 계승에도 진심을 다하고 있는 인물. 전통을 고수하면서도 오늘의 취향에 맞게 꾸준히 변화를 시도하는 점이 더 글렌드로낙과도 닮아 있다. 늦은 새벽까지 일하고 다시 저녁 출근을 앞둔 바텐더들이 대부분이었지만, 물레 위에서 흙이 작품으로 변하는 시연을 보는 순간 모두의 눈은 맑게 반짝였다. 한끗 차이로 칵테일의 맛과 인상을 바꾸는 이들답게,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잔을 만들며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의미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5인 1조로 팀을 이루어 매 회차 미션을 수행한 바텐더들은 이제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 수료식 당일에는 현재까지의 교육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시그니처 칵테일 레시피를 개발해 선보일 예정. 완성된 칵테일은 맛, 기술, 창의성, 스토리텔링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받으며, 그간 프로그램의 출석률ᐧ참여 태도ᐧ팀워크 등도 최종 평가에 반영된다. 최종 우승팀(5인)에게는 바 문화의 중심지 홍콩에서 ‘아시아 50 베스트 바’에 선정된 바들을 방문해 게스트 시프트 바텐딩을 경험할 기회가 제공되며, 2등 팀에게는 국내 럭셔리 리조트 바우처가 수여된다.


‘몰트 마스터즈’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다. 한 잔을 완성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들을 깊이 있게 바라보게 하고, 바텐더로서의 감각을 확장하는 시간이다. 5개월의 여정을 거친 바텐더들은 이제 각자의 자리에서 또 다른 한 잔을 완성할 것이다. 그리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세워진 자신만의 기준과 태도가 그들의 모든 순간에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유정민 한국브라운포맨 마케팅 상무는 “몰트 마스터즈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신진 바텐더들이 위스키 장인으로 거듭나는 발판이자 국내 믹솔로지 문화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갈 인재를 발굴하는 자리로서의 의미가 깊다”며, “더 글렌드로낙의 풍부한 전통과 셰리 캐스크의 깊은 풍미를 체득한 참가자들이 독창적인 바 문화를 창조해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고 알코올은 발암물질로 지나친 음주는 간암, 위암 등을 일으킵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The Glendronach은 등록 상표입니다. ©2025 Brown-Forman Distillery, Inc. 이에 관한 모든 권리를 소유합니다.


EDIT. 홍수연

PHOTO. 염서정/브라운포맨